[대한경제=김진솔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4일 부산 본사에서 비수도권 중심 혁신‧창업 지원프로그램 ‘K-Camp’ 최종 결선인 ‘제4회 K-Camp Final Roun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2023년 지역별 K-Camp 프로그램 우수 창업기업 12개사가 참가한 최종 결선이다. 예탁결제원은 수상 기업들에게 최대 2억3000만원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중략 -

동상을 받은 2개사는 인공지능(AI) 기반 프로모션 자동화를 통한 매출 최적화 핀테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기업 ‘하얀마인드’와 침구, 패션, 섬유 제품의 친환경 케어, 재생, 공급, 이력, 인증을 기반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파트너에게 제품 렌탈, 재생 소재 공급, 제품 이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클린’이다.

장려상 수상기업은 △뷰전 △마엇 △다자요 △엔비아이티 △한국수산기술연구원 △쿨베어스 △비해피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 본사와 3개 지원(대전·광주·대구)에서 K-Camp를 열어 왔으며 2021년 강원, 2022년 제주로 확대했다.

- 후략 - 

■ 상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