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시작하는 친환경 면화 재생 플랫폼
Recycled Feasible Textile
주식회사 제클린은 B2B 섬유 제품의 친환경 케어, 재생, 공급, 인증을 SaaS 기반으로 지원하는 Climate Tech Startup 입니다.
REFeaT(리피트)는 Recycled Feasible Textile 약자로, (폐)침구와 (폐)타월의 ‘수거 > 원료 > 이력 > 제품 > 공급 > 인증 > 보상’ 의 공정별 데이터 기반 Digital Transformation 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다시 사용 가능한 재생 원사, 재생 원단의 브랜드 입니다.
제클린은 호텔 침구 세탁이라는 Sustainable Bedding Care Service 를 통해 성장했고 버려지는 침구에서 새로운 자원의 발견을 통해 Recycled Post Consumer Cotton 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 가능하고 다시 생산 가능한 재생 원사, 재생 원단을 이용 재생 제품을 공급하는 Fiber to Fiber 밸류체인 완성하였습니다.
숙박 사업자 대상 사업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
문제의 발견
일반 가정과 달리 상업용, 숙박용 침구의 커버, 시트, 타월류는 1년 이내, 베개 및 이불은 2~4년마다 교체되고 있었습니다.
고급 호텔일수록 최고의 베딩 컨디션을 위해 침구의 컨디션이 떨어지면 사용하지 않고 즉시 폐기하고 있었습니다.
2022년 1,389만명이 찾은 최고의 관광지 제주도, 그에 따른 쓰레기와 숙박 폐기물 문제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세계 숙박 업계에서 사용하는 765,400톤의 침구 가운데 연간 153,080톤의 침구가 폐기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준 매년 생산 되는 의류 1,500억 벌가운데 85%(9,200만 톤) 평균 7회 착용 후 폐기되고 있습니다.
섬유 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약 10%를 차지하며, 이는 항공 및 해운 산업의 배출량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의류산업에 의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지구 전체 배출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의류 생산량은 매년 증가 추세이고, 대부분 소각되거나 자연에 버려져 환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의류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합성섬유는 플라스틱처럼 잘 썩지 않아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섬유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2030년을 목표로 규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섬유 재생 순환 자원 서비스
Textile as a Service
과거부터 유리병, 종이팩, 알루미늄 캔은 지속적인 순환형 재활용을 해왔듯 제클린은 도내 호텔들과 함께 버려지는 침구, 의류를 대상으로 다시 침구와 의류를 만들 수 있는 면화 기반 순환형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자원 절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폐침구류 재생의 경우 수거한 침구의 재활용 가능한 부분만 별도로 절단하여 쿠션이나 방석, 에코백 등을 제작하는 등 제작 수량이나 제품화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제클린은 수거한 폐침구류를 재생 원료화하여 재생 실과 원단으로 만들어 재생 원료의 산업화를 통한 재생 규모의 확장 및 제품의 다양화로 한계 극복하였습니다.
제클린은 지속가능한 순환형 재생 원료 부터 재생 제품 및 시스템을 개발하여, 일신방직 및 국내 원단 제조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재생 제품 개발 성공을 통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고품질 재생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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