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클린은 B2B 섬유 제품의 친환경 케어, 재생, 공급, 인증을 SaaS 기반으로 지원하는 Climate Tech Startup으로 제주에서 버려지는 폐침구류로 면화 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2B 대상 베딩 제품의 세탁 케어를 시작으로 침구 공급으로 확대, 21년부터 버려지는 대량의 숙박 침구를 이용하여 면화 원료, 원사, 원단 컨트롤 및 재생 제품 제조 하였습니다.
버려지는 면화 폐기물을 자원화하여 재생 원료로 만들고, 이를 통해 면화 기반의 Closed Loop를 구축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제클린은 면화 자원순환과 관련된 네트워크를 확보하여 매종글래드제주, 제주신화월드, SK핀크스, 제주드림타워 등의 대형 호텔들과 MOU를 체결 진행하며,

제주관광공사, 제주개발공사(JDC), 제주시 업사이클링센터 등의 공공기관과의 협업 및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친환경 ESG경영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아티오엘, 영신타올, 이로감도, 업턴코퍼레이션, 위슬립, 한국침구예진 등과는 업무 협약을 맺고 면화 재생 원사 공동 개발 진행하여 순환자원에 필요한 모든 공정의 업체와 제휴 관계 구축 하였습니다.

지속 가능한 면화 자원의 순환을 위해 면으로 제작된 침구 및 타월만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수거된 폐섬유는 재생 가능한 제품만을 분류하여 이물질 없이 살균 세탁과정을 거쳐 합성섬유가 포함된 봉제 부분을 절단하게 됩니다.

그렇게 분해된 순수 면 원단을 파쇄 후 재생 제품의 원료가 되는 면화 원사로 뽑아냅니다.

원사는 원단으로 직조되어 다시 순환 가능한 침구 및 타월 등의 제품이 생산됩니다.

재생 면화로 생산된 제품은 다시 동일한 과정을 거쳐 재생 되어 진정한 Closed Loop 면화 재생이 구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