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관광학회는 7일 제주시 시리우스호텔에서 ‘대전환의 시대, 제주관광의 미래 이슈’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제주관광학회 동계 학술세미나에는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 부동석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제주관광학회 역대 고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주목받고 있는 ‘ESG경영’과 10.29 참사로 중요성이 강조되는 ‘안전’, 그 외 제주관광이 주목해야할 미래 이슈 등으로 다뤄졌다.
1부는 ‘제주 대표 향토기업의 ESG 경영사례’에 대해 (주)한라산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현재웅 (주)한라산 대표이사의 발표가 마련됐다. 또 김창식 전 제주국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보현 제주한라대 교수, 양원혁 제주테크노파크 팀장, 차승수 제클린 대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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