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주관 RE;프로젝트

제주의 미래와 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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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미래와 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재생 타올 (RE;TOWEL) 제작 사례
제주관광공사,신한스퀘어브릿지제주, 메종글래드제주, 엠와이소셜컴퍼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제주지역본부, 한국이콜랩, 영신타올, 태광산업, 제클린이함께 만들었습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협력 계기
● 제클린 : 도내 숙박 사업자 대상 침구 세탁 대행 과정에서 버려지는 베딩, 섬유 제품 발견 (2019년 기준 도내 연간 6,600여 톤 폐 패브릭 폐기 추정 – 제주지자체 통계 및 자체 통계) 숙박 사업자의 폐기 요청에 의해 수거 후 폐기하기 보다 세탁 후 취약 계층 기부 검토 등의 단순한 BM 을 발전 시켜 재생 이불까지 개발했으나 이후 시장 개척 능력 한계로 인한 지연
● 메종글래드제주 : 국내 호텔 가운데 ESG 경영을 선도하는 사업자로 최상의 객실 컨디션 유지를 위해 5성급 호텔 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고객에게 제공하기 어려운 린넨, 타올 제품을 주기적으로 폐기, 소각하는 것에 대한 문제 인식을 통해 개선 방안 모색
● 영신타올 : 재생 폴리에스테르 원사, 친환경 레이온 원사 등을 혼합한 재생 타올 개발에 힘써 오면서 면 100%의 재생 타올 개발을 시도 하려 했으나 제조에 적합한 재생 원사를 공급 받기 어려운 문제 발견
● 태광산업 : 글로벌 기준 폐기물의 20%를 차지하는 패브릭 제품을 체계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순수 화이트 계열의 폐 원단, 재료의 수급이 어렵다는 현실을 발견하고 대안을 모색 중 신한스퀘어브릿지제주 프로그램을 통해 제클린과 메종글래드제주의 협업을 인지

RE;TOWEL은 제클린과 여러 Stakeholder가 합심하여 완성한 Collective Impact 결과물입니다.
메종글래드제주는 사용 연한이 도래한 순면 100%의 린넨과 타올을 다른 숙박 사업자처럼 파기하지 않고 소중히 모은 뒤 전달해 주셨습니다.
제클린은 이를 수거하여 세탁 후 순면만 분리 추출하는 원재료 선별 과정을 거쳐 품질을 높이는 역할과 상품 기획, 사용성 테스트를 담당했습니다.
태광산업은 원재료 파쇄 이후 완성도 높은 재생사(실) 제조를 통해 실제 상용화 가능한 제품을 완성했습니다.
영신타올은 태광산업에서 만든 재생사를 이용해 내구성을 강화 하고 순면 재생 원사가 포함 된 재생 타올을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시작점은 2021년 신한스퀘어브릿지제주의 지원사업이었고 이후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가이드와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제클린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더 많은 호텔과 숙박 사업자가 Bedding 제품과 Towel을 버리지 않고 재생 원료로 만들 수 있는 재생 수거 플랫폼울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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